??인생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파브르 곤충기』로 유명한 장 앙리 파브르는 85세에 10권의 곤충기를 완성하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89세 죽기 하루 전날 마지막 순간까지 그의 마지막 작품인 미완성 피에타인 론다니니 피에타를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화가 모지스는 75세의 늦은 나이에 화가의 길로 들어서서 101세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기며 화가로서의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빛나는 그의 작품은 지금도 우표나 카드에 꾸준히 사용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인생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늘 그럴 것이다.”
창의적 노화(老化)는 지금까지의 삶에서 굳어진 인식, 습관, 통념이 주는 편안함을 거부하고 새로운 경험을 마다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노화 학자 마크 윌리엄스(Mark Williams)는
“습관이 주는 편안함의 유혹을 이기는” 것에서부터 잘 늙기 위한 준비가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노년과 창조력은 무관하지 않습니다.
어릴 때 장래희망을 상상하듯 노년에 주어진 시간을 새로운 일을 해내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100세 수업’ 중에서 –
<오늘의 명언>
은퇴란 멋진 것이다.
그것은 인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갖게 되는 특별한 순간이다.
– 베르나르 올리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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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켈란젤로의 만년과 론다니니 피에타 등에 관한 글을 보려면
아래 링크 주소를......
..................... https://m.facebook.com/notes/yangick-cho/%EB%AF%B8%EC%BC%88%EB%9E%80%EC%A0%A4%EB%A1%9C%EC%9D%98-%EB%A7%8C%EB%85%84%EA%B3%BC-%EB%A1%A0%EB%8B%A4%EB%8B%88%EB%8B%88-%ED%94%BC%EC%97%90%ED%83%80-/139636478373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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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미겔란젤로에 관한 글의 말미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동기>란 글도 재미 있는 글이라 한번 옮겨봅니다
인간의 여러 욕구 단계중 최상위 욕구단계라고 하는 <자아 실현의 욕구>를 미켈란젤로도 실현하고 싶었나 보다.....
생각합니다.
<미켈란젤로 동기(Michelangelo Motive)>
“미켈란젤로 동기(Michelangelo Motive)”란 말이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명예나 칭찬, 돈과 출세 같은 외적인 보상이 아니라 성취감, 만족감 같이 개인의 내면에서 우러나는 내적 동기를 그렇게 부릅니다. 그 말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시스티나 성당 천장 밑에 세운 작업대에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천장 구석구석에 그림을 그리던 미켈란젤로에게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렇게 잘 보이지도 않는 구석에 왜 그렇게 정성을 들여 그림을 그리느냐고 물었습니다. 평소에 누가 봐도 보이지 않을 곳이고 누가 알아줄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열심이냐는 질문이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내가 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