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야화 등

原韻(원운)

OHO 2015. 4. 22. 18:41

原韻(원운) - 姜靜一堂(강정일당 1772-1832)

 

春來花正盛(춘래화정성) : 봄이 와서 꽃은 한창이지만

歲去人漸老(세거인점노) : 세월가니 사람은 점차 늙어가네.

嘆息將何爲(탄식장하위) : 탄식한들 무얼 어찌 하겠는가

只要一善道(지요일선도) : 오직 바른 길 걸으면 될 것을.

'한문 야화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晚上锻炼?那你是没病找病!  (0) 2015.04.27
夢中作(몽중작) - 김시습(金時習)  (0) 2015.04.22
黑猫白猫/打虎拍蝇  (0) 2015.04.21
<格局> 품격, 그릇, 됨됨이  (0) 2015.04.20
漸入佳境(점입가경)  (0)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