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리움>
겨울을 앞두고 뱅갈고무나무 하나 있는 거 분갈이 하기 위해 비료를 사러 갔다가 작은 안시리움 화분도 하나 사서 베란다에 두었는데 왠지 어린 것이 밤이 되면 추위에 떨게 될 것이라는 애처로운 마음이 들어 거실 TV대 위로 옮겨 놓으니 괜찮아 보이고 마음도 한결 놓인다
안시리움은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한 토란과의 식물이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고 하며, 꽃말은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 순박함. 신비스러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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