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추천성인 축일 11월 26일레오나르도 성인은 이탈리아의 포르토 마우리치오에서 도메니코 카사노바라는 선장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파올로 지롤라모 카사노바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고, 열 세 살에 로마에 있는 예수회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했습니다.당시 그와 함께 생활하던 삼촌 아고스티노는성실한 조카가 의사가 되기를 바랍니다.그러나 레오나르도 성인은 1697년에 폰티첼리에서 흔히 프란치스코회라고 불리는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는데요.이때 수도명으로레오나르도를 택합니다.삼촌은 너무나 실망한 나머지의절하게 됩니다.레오나르도 성인은 이후 로마의 성 보나벤투라 대학에서 공부하고 1703년에 사제품을 받았습니다.레오나르도 성인은 1709년에 피렌체의 산 프란체스코 델 몬테 수도원으로 갑니다.이때부터 이탈리아 토스카나 ..

11월 27일가을이 아직 며칠 남았는데 11월로는 50년만의 큰 폭설이 내렸다 늦가을 무더위가 심했던 금년에 때이른 폭설이라니 좀 아이러니 하지만 이젠 이것으로 가을도 끝나고 겨울이 시작되는가 보다

광교 원천호수둘레길2024. 11. 23수원광교호수공원밤낮의 일교차가 10도를 넘어 아침에 나가던 산책을 점심때 나가게 됐다주말엔 기분 전환겸 인근 광교호수공원으로 가는데 아마도 오늘이 금년의 마지막 가을경치가 될 것같다다음 주에는 적잖은 비와 눈이 내리고 겨울로 성큼 다가갈 거라고 한다

서울대공원둘레길 단풍구경 경기도 과천 2024. 11. 18 올가을 막바지 단풍구경으로 경기도 과천의 서울대공원둘레길을 다녀왔다 11월말에 접어든 오늘부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한다고 하고 간밤엔 약간의 비가 와서 그런지 시들어 가는 단풍의 모습이 제법 많이 보인다 그럴만도 하다 이젠 열흘만 지나면 겨울이니까

화담숲 단풍여행 2024. 11. 14(목)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주차 무료 입장료 11,000원 가을철 단풍명소로 새롭게 각광받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단위면적당 단풍나무 숫자가 굉장히 많고 다른 단풍명소와는 달리 아직 말라 시들지 않고 빨갛고 연한 선홍색 단풍의 화려함이 돋보였다 단풍나무 외에도 소나무숲길 자작나무숲길 모노레일 식당 등 도심 외곽의 나들이 장소로 하루를 보내기 좋은 장소다 화담숲 내에는 음식물 반입을 할 수 없고 주차장에서 화담숲 입구까지 다양한 식당들이 많아 구경이 끝난후 사먹을 것을 추천한다

마곡사 단풍2024. 11. 12 충남 공주시 사곡면 금년엔 늦더위가 심해 평년 보다 일주일쯤 늦게 단풍이 절정에 이르겠다는 뉴스를 접해 느긋하게 기다리다 갔지만 너무 늦게 간것 같다 오히려 11월 5일 정도로 일주일쯤 더 일찍 갔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곡사 주변엔 꽤 단풍이 많고 단풍나무도 오래된 것들이 많아 사진 찍는 맛이 났다 아래 사진은 정평천과 광교호수공원 사진

1992년 대전엑스포 파견근무시 사진

굴원의 어부사 https://poslink.tistory.com/m/entry/%EA%B5%B4%EC%9B%90%E5%B1%88%E5%8E%9F-%EC%96%B4%EB%B6%80%EC%82%AC%E6%BC%81%E7%88%B6%E8%BE%AD

여름꽃(2024. 7월~) 참나리, 원추리, 알스토로메리

광교호수공원 등 산책중 찍은 봄꽃(2024. 4월~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