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치유 숲
담양 죽녹원 +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치유 숲
일자 : 2022. 7. 16(토)
<여행계획 및 세부 일정표>
여행계획표
세부일정표
<담양 죽녹원>
담양 죽녹원 입구
죽녹원 인증
죽녹원내 대나무숲
봉황루
봉황루전망대에서 본 도로가 풍경
봉황루전망대에서 본 정보과학관과 담양종합체육관
봉황루전망대에서 본 죽녹원 내 풍경
대금 부는 조각상 <하늘. 대, 숲. 바람 소리 그리고 원장현>
<하늘, 대, 숲, 바람소리 그리고 원장현> / 담양에는 소리가 있다 /담양을 담양이게 하는 소리가 있다 / 대 소리 / 바람 소리 / 그리고 / 원장현의 대금 소리 / 대숲과 하늘을 뛰어넘어 세계 속에 울리는 소리 / 담양에는 대숲 바람 속에 세세생생/ 영원한 울림이 있다 / 제작년도 2005 작가 정준표
죽녹원 안내도와 죽림욕의 효과(음이온 발생, 풍부한 산소방출, 심신안정 효과)
죽로차(竹露茶) - 차나무과의 항상 푸른 다년생 종자식물이다. 죽로차란 대숲에서 대이슬을 맞고 자란 부드러운 찻잎으로 만든 차로 맛이 좋다는 뜻에서 붙여진 명칭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차는 녹차가 주종을 이루는데 대표적인 차로는 작설차와 죽로차를 들 수 있으며 담양은 죽로차의 본고장으로서 차와 관련되어 삼다리(三茶里)라는 지명도 있다
죽녹원 인증
취성대
취성대(取聖臺) - 성인봉(聖人峰) 자락에 자리한 이곳 취성대는 담양향교에 배향된 25인의 성인을 기리고 인재 양성의 뜻을 담아 2014년 6월에 세운 정자이다. 담양향교는 관방천이 내려다 보이는 죽녹원 아랫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유학을 교육하기 위하여 지방에 설립한 중등교육기관으로서 수많은 인재를 양성하였다. 조선태조 7년(1398년)에 담양향교를 처음 세운 이후 지금도 매년 봄, 가을, 2차례 25인의 성인에 대한 제사(석전대제)를 지내고 있다 / 담양향교 대성전 배향인물은 5聖 인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와, 宋朝2賢인 정호, 주희 그리고 東國18賢 인 최치원, 설총, 정몽주, 안유,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직, 이황, 김인후, 이이, 성흔, 김장생, 조헌, 김집, 송시열, 송준길, 박세채 이다
불이정(不二亭) - 불이는 불교에서 이승과 저승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뜻이다
대나무로 만든 삼각 터널
대나무로 만든 선베드(sun bed)
추월산 뷰파인더
추월산 뷰파인더 - 추월산은 해발 731m로 전남 5대 명산의 하나다. 뷰파인더를 통해 추월산을 보면 마치 부처나 하나님이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므로 와불산(臥佛山) 또는 에덴동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는 자비와 사랑으로 세상을 구원하였던 옛 성인을 닮고자 하는 우리들의 염원이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음을 의미한다. 추월산은 각종 약초와 진귀종인 추월난이 자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다 또 산 중부의 울창한 숲을 지나면 기암절벽과 보리암(菩提庵)이 장관을 이루고, 추월산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널찍하게 펼쳐진 담양호와 한데 어우러져 그야말로 절경을 보여준다
뷰파인더를 통해 본 추월산 - 거리가 너무 멀어 아득하게 보인다
추월당 한옥카페
추월당 한옥카페 가는 이정표(이정표에서 약 100여m)
죽순
죽녹원 미러큐브
죽녹원 미러큐브 - 큐브조형물 표면의 거울에 죽녹원의 모습이 투영되어 다각도로 이색적인 대나무숲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죽림폭포 - 인공폭포 인 듯하고 아주 작은 폭포다
서원주막 가는 길 - 이정표 바로 아래에 있고 막걸리와 빈대떡 등 전통안주를 파는 듯하다
<2015년 담양 세계대나무 박람회 봉황문> - 죽녹원 바깥 도로 맞은편의 담양종합체육관 옆에 있으며, 양쪽 게이트 아래로 사람이 통과하도록 되어 있는 대형 조헝물이고, 조형물 전체를 대나무로 매우 정교하게 만들었다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치유 숲>
장성 축령산의 자락에 있는 편백나무 치유의 숲 체험장 입구
입구에서 본 치유의 숲길
장성8경을 소개하는 홍보판
만남의 광장 - 여기까지 대략 편도로 1km 정도이고 이후로도 계속 이어지지만 등산이 아닌 여행으로 올 경우에는 이 정도로 보고 중간의 정자나 휴식처에서 좀 쉬다가 가는것이 전부인 것 같다
치유의 숲 안내도
물이 있는 숲길 입구의 계곡
산딸기
접시꽃
내려갈 때는 계곡 건너편의 데크길을 이용했다
쉬어가기 좋은 정자와 벤치가 곳곳에 많이 있다
편백나무숲 전체가 국유림인 듯하다
편백나무숲 인증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