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북 순창의 강천산+채계산출렁다리+순창고추장민속마을>

OHO 2022. 10. 8. 13:28

<전북 순창의 강천산+채계산출렁다리+순창고추장민속마을>

 

 

여행일자 : 2022. 7. 10() 당일

여행 순서 및 시간 배정

 

서울 출발후 먼저 전북 순창의 채계산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하여 출렁다리 구경후, 순창고추장 민속마을로 이동하여 점심(한우불고기) 식사후 잠시 주변 구경하고 다시 강천산군립공원으로 이동하여 강천산군립공원을 약 2시간 정도 걸으면서 구경하고 오후 4시경 서울로 출발했다

 

시간 배정은 채계산 출렁다리 1시간 30, 순창고추장 마을에서 식사 1시간 + 자유시간 30, 강천산에서 1시간 30분으로 정해져 있으나 강천산은 2시간 정도 해야 제대로 구경할 수 있기에 채계산 출렁다리를 1시간으로 하고 강천산을 2시간으로 하였다(강천산은 2시간으로 해도 산책하며 제대로 구경하기에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불필요하게 여유를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세부내용은 여행안내서 참조)

 

 

순창 주변지역도

 

 

여행계획표

 

 

여행 세부일정표

 

 

<채계산 출렁다리>

채계산 출렁다리 안내도

 

 

채계산 월하미인(月下美人)

 

 

채계산은 적성강변 일대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 달을 보며 창을 읊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그곳에서 동편제와 서편제를 아우러는 소리꾼들이 많이 나왔으며 그 중에서도 조선말기 명창 이화중선이 유명하다. 이밖에도 채계산의 명칭은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형상이어서 "책여산(冊如山)", 적성강을 품고 있어서 "적성산(赤城山)", 화산옹 바위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서 "화산(華山)"으로 불리운다. 비녀 채(), 비녀 계(), 메 산() 이다/ 적성강은 섬진강의 상류로 순창 적성면 앞을 흐르는 강이라 하여 적성강으로 부르고 남원에서 부터는 섬진강으로 부른다

 

 

채계산 출렁다리 입구 안내석

 

 

입구 이정표

 

 

계단 오른쪽 숲속 쉼터

 

 

꽤 긴 계단을 오른다

 

 

계단을 오르면서 본 출렁다리(송대봉 방향)

 

 

채계산 출렁다리(채계산 방향)

 

 

생각 보다 계단이 길다

 

 

출렁다리 입구 인증

 

 

출렁다리

 

 

출렁다리 가운데서 본 서쪽 경치

 

 

출렁다리 앞에 보이는 산이 송대봉

 

 

동쪽 아래 주차장과 타원형으로 꺾어져 흐르는 적성강(적성강은 섬진강의 상류로 순창군 적성면 지역을 흐른다고 하여 적성강이라 부르고 남원에서 부터는 섬진강이라고 한다)

 

 

출렁다리 건너편 도착

 

 

건너편에서 양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다리 건너편 쉼터

 

 

건너편 쉼터에서 본 적성강 주변 풍경

 

 

송대봉으로 올라가는 길

 

 

송대봉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면 월하정(月下亭)이 있다

 

 

월하정

 

 

월하정에서 본 적성강

 

 

월하정

 

 

월하정에서 내려오면서 본 출렁다리 풍경

 

 

쉼터 주변과 채계산 정상 풍경

 

 

다리 건너편에서 바로 내려가도 되지만 일부로 다시 한 번 더 다리를 건너서 올라왔던 길을 따라 내려왔다

 

 

 

<순창고추장 민속마을>

고추장마을 담장에 핀 능소화

 

 

고추장민속마을의 대표 식당인 <순창맛집> - 순창고추장 민속마을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식당이고 식당 앞에 큰 넓은 주차장 있다. 이집의 대표 음식은 한우불고기라고 한다

 

 

전북대학교 식품공학과 건물

 

 

식당주변은 약간의 조형물을 설치하여 공원처럼 꾸몄다 장독 모앙의 조형물 윗쪽에 <천년의 장맛>이란 글이 붙어 있다

 

 

고추장 민속마을 인증

 

 

양손 사이에 <순창장류축제>라는 글이 있다

 

 

장독대 앞에 순창고추장 민속마을 글이 있다

 

 

 

<강천산>

강천산 군립공원 입구 상징물

 

 

계곡에서 가족단위 물놀이가 한창이다

 

 

바위에 새긴 강천산군립공원 방문을 환영합니다

 

 

산책길은 모래로 다져져 있고 그늘이 짙어 걷기 좋다

 

 

병풍폭포

 

 

병풍폭포 안내판 - 병풍바위를 휘감고 떨어지는 폭포는 높이 40m, 15m, 낙수량은 분당 5t 이며 오른쪽 작은 폭포는 높이 30m, 5m로 전설에 따르면 병풍바위 밑을지나면 죄 지은 사람도 깨끗해진다고 한다

 

 

숲길 다리 위에서

 

 

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산책길

 

 

산책길 중간 쯤에 구름다리로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시간 여유가 많지 않은 듯해서 구름다리는 생략했다

 

 

구장군폭포 - 양옆에 가늘지만 긴 폭포가 떨어지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낸다

 

 

오른쪽 폭포는 수량이 제법 많아 뚜렷하게 보이지만 왼쪽은 수량이 적어 사진으로는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왼쪽 폭포

 

 

오른쪽 폭포

 

 

구장군폭포 인증

 

 

폭포 주변경치

 

 

왼쪽 가운데 쯤에 바위절벽을 배경으로 한 정자가 너무 멋있다

 

 

튼튼한 목재다리가 옆에 있지만 재미삼아 옛 징검다리를 건넌다

 

 

병풍바위 앞에서 여성회원들의 기념사진

 

 

병풍바위 앞에서 여성회원들의 기녕사진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