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선인장과 튜립

OHO 2014. 5. 6. 12:37

 

 

선인장과 튜립

 

4월의 마지막 날

선인장과 튜립이 봄니드리를 다녀왔다

춘천 호반길

강원도립화목원

김유정 문학촌

따스한 햇살

콧바람이 한껏 부풀었다

레일바이크는 다음을 위해 남겨두었다

막국수와 닭갈비를 맛본 건 당연

나른한 봄기운이 눈까풀을 덮는다

 

 

2014. 4. 30. 와이프와 춘천을 다녀와서